코리아나미술관 *c-lab은 동시대 예술이 던지는 문제의식을 탐구하며, 창작자, 연구자, 기획자와 함께 전시, 퍼포먼스, 워크숍 등 다양한 실험적 실천을 이어온 장기 기획 프로그램입니다. 아홉 번째 프로젝트인 *c-lab 9.0 《미술관/실험실》 Museum/Laboratory 은, '실험실로서의 미술관(Museum as Laboratory)'이라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해, 미술관은 누구와 어떤 방식으로 실험할 수 있는지, 그 실험은 여전히 유의미한지 묻습니다.
지난 8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김현석, 안광휘, 차지량은 미술관을 구성해 온 언어, 제도, 그리고 시공간의 조건을 해체하고 재구성했습니다. 세 작가의 실천은 전시를 비롯해 청음회와 워크숍과 같은 전시 연계 프로그램, 퍼포먼스, 그리고 비평가와 함께하는 토크로 확장되며 다양한 방식으로 펼쳐집니다. 사유와 실천이 교차하는 이 자리에서 하나의 답 대신 열린 질문을 마주해보시기를 바랍니다.
일시
2026. 2. 24. 화. 16:00–17:30
장소
코리아나미술관 2층 세미나실
타임 테이블
16:00–16:10 *c-lab 9.0 미술관/실험실 주제 소개
16:10–16:35 차지량 ✕ 장혜정(두산아트센터 수석 큐레이터) 〈미술관은 어떤 실험실이 되어야 할까?〉
16:35–17:00 안광휘 ✕ 추성아(독립 기획자) 〈블록 파티를 전시장에 놓는 법〉
17:00–17:25 김현석 ✕ 장진택(독립 기획자) 〈포스트 언어성: AI 이후의 언어, 그리고 확장된 인간〉
17:25–17:40 nA 및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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