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dcore Futuregraphy>는 노스트라다무스가 멸망을 예언했던 1999년을 기점으로 2018년에 이르는 기간 동안 한국 미술계에서 발표된 조각들을 현재의 감각으로 재조형하고, 2019년에 발표된 작품을 섭외하여 공연의 형태로 선보입니다. 이와 동시에 미래에 도래할 조각들을 예언하여 불러냅니다.
<Hardcore Futuregraphy>는 노스트라다무스 이후에 나타난 가장 거대하고 화려한 예언가들의 집회인 패션쇼의 양식을 통해 조각을 공개합니다. 화려한 예언가들 덕분에 우리는 2019 f/w를 살아가면서 2020 s/s를 미리 바라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는 <Hardcore Futuregraphy>를 통해 미래에 도래할 조각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을 것입니다.
공연 일시
11월 30일(토) 19:00-20:00
12월 1일(일) 19:00-20:00
프로그램
온라인 강의
공연관람과 문화 시민들을 대상으로 20년간 한국조각사를 살펴보는 강의
일시: 11. 30.(토), 12. 1.(일) 16:00
️워크숍
조각을 제작할 수 있는 재료를 제공하여 미래의 조각을 미니어쳐로 제작해보는 시간
일시: 11. 30.(토), 12. 1.(일) 16:00
☆Donation:
support@artlec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