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리닝 샷->의 제안은 두 가지이다.
첫째, 작가는 총 30분의 시간을 자유롭게 사용한다.
둘째, 각 영상은 단 한 번씩만 상영할 수 있다.
<스크리닝 샷->은 신체가 부재한 화면으로부터 벗어나서, 영상의 타임라인이 현실로 연장되는 순간, 즉 몸의 체험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고민한다. 작가는 부여받은 30분의 시간 속에서 영상을 상영하고, 워크샵·퍼포먼스·전시 등 다양한 형태로 영상 바깥의 세계를 이어 나간다.
참여작가: √9x2, 양윤화, 업체eobchaet, 유기농맥주, 최이다
후원: 서울문화재단
☆Don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