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하나밖에 없는 만화 분파로 홍콩 만화는 지난 60년 동안 빠르게 발전해 왔습니다. 특히 지난 10년 동안 홍콩 만화는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한국 관람객에 홍콩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기위해 홍콩아트센터는 <만화 x 영화 – 홍콩만화애니메이션전>를 개최하여 1960년대부터 지금까지의 홍콩 만화 발전사를 소개합니다.
더불어 10명의 홍콩 만화작가에 의한 일련의 주제별 창작물도 함께 전시됩니다. 홍콩 만화작가들이 홍콩과 한국 영화로부터 영감을 받아 제작한 만화입니다. 1980년대 <영웅본색>(英雄本色, 홍콩) 시리즈, 2019년 <기생충>(한국) 등 홍콩과 한국 영화는 전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영화와 만화는 문화 교류의 가장 좋은 매체입니다.
홍콩과 한국 만화 작가들이 드로잉 시법과 토크쇼를 통해 두 지역의 만화 창작 문화를 교류할 예정입니다. 본 행사는 온라인 동영상으로 홍콩과 한국에서 모두 시청 가능합니다. / 홍콩아트센터(香港藝術中心)(코믹스 홈베이스 動漫基地)
참여 만화작가 1. 강지걸(姜智傑, Chi-kit KEUNG) x <괴물> 2. 고패연(顧沛然, Rex KOO) x <아비정전>(阿飛正傳), <화양연화>(花樣年華) 3. 강기(江記, KONGKEE) x <친절한 금자씨> 4. 광지걸(鄺志傑, Chi-kit KWONG) x <쿵푸 허슬>(功夫) 5. 리지달(利志達, Chi-tak LI) x <8월의 크리스마스 > 6. 이백훤 (李柏萱, Esther Pak-huen LI) x <무간도>(無間道) 7. 맥천걸(麥天傑, Tin-kit MARK) x <엽문>(葉問) 8. 소민이(蘇敏怡, Stella SO) x <기생충> 9. 사심용이(謝森龍異, Sam TSE) x <부산행> 10. 왕수빈(黃水斌, Shui-pan WONG) x <영웅본색>(英雄本色), <천녀유혼>(倩女幽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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