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르트(LART)에서 전시 ‘ᄃᄃᄃ - 데이터 데스티네이션 데칼코마니’ 를 개최한다. 작가 구기정, 킴벌리 리, .PIC(전 현수, 노상호)는 가상 공간 속에 영상과 3D모델링 작품을 전시한다. 라르트의 비행선으로 전시장에 들어서면, 세 작가의 작품에 사용된 3d 오브젝트가 하나의 덩어리로 섞여있다. 각 오브젝트를 클릭하여 개별 공간으로 입장하면, 작가 마다 다른 방식으로 전시가 열리고 있다. 참여 작가는 가상 현실 속에서 미래를 그리는 이들의 목적지는 어디인지 질문을 던지며, 현실과의 유사성을 기반으로 상상 가능한 영역을 뛰어넘으려는 시도를 한다. 모든 공간은 VR기기를 사용하여 관람 할 수 있으며, 모바일의 경우 디바이스를 직접 움직여 공간을 둘러 볼 수 있다.
* VR 기기를 사용하여 관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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