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문화재단에서는 시인이자 독립운동가인 이육사(李陸史, 1904~1944)를 기념하는
지역문화 커뮤니티 공간 <문화공간 이육사>를 개관합니다.
아울러 이육사의 유고 시 『광야』가 최초로 발표된 날짜에 맞추어
개관식 및 특별전시를 개최하오니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관련뉴스: https://www.asiae.co.kr/article/2019121418202416768
개관식 안내
일 시: 2019.12.17.(화) 15:00~16:00
장 소: 1층 청포도 라운지
행사내용: '빈티지 프랭키' 축하공연, 현판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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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기념 특별전 안내
전시명: 《식민지에서 길을 잃다, 문학으로 길을 찾다》
기 간: 2019.12.17.(화) ~ 2020.03.14.(토)
장 소: 3층 교목 기획전시실 및 커뮤니티 공간
참여작가: 홍장오(장시각융합소)
독립운동가이자 시인인 이육사를 기념하는 지역문화 커뮤니티 공간의 특성을 살려, 이육사가 살았던
과거 시점으로 저항문학의 의미를 살펴본다. 식민지 시기를 살아간 평범한 조선인, 지식인, 문화예술인이
남긴 기록을 통해 당대 목소리를 공유하고, 문학인의 다양한 선택 가운데
저항시를 썼던 문인의 삶과 작품을 역사적 맥락 속에서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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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기념 초청특강 안내
'육사의 외동딸, 이옥비 여사를 만나다'
일 시: 2019.12.18.(수) 오후 5시
장 소: 1층 청포도 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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