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lecture Facebook

Artlecture Facebook

Artlecture Twitter

Artlecture Blog

Artlecture Post

Artlecture Band

Artlecture Main

오민: 초청자, 참석자, 부재자 Min Oh: Invitee, Attendee, Absentee | ARTLECTURE
  • 오민: 초청자, 참석자, 부재자 Min Oh: Invitee, Attendee, Absentee
    1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는 오는 7월 31일부터 9월 27일까지 오민 작가의 개인전 «오민: 초청자, 참석자, 부재자»를 개최한다. ‘듣는 음악’이 아닌 ‘보는 음악’을 실험하기 위해 시간 예술을 기반으로 작업을 이어오고 있는 오민은 이번 전시로 관객을 초청하고 참석한 관객들에게 보편적인 음악이 부재한 상태에서 음악을 보고 듣도록 유도한다. 이번 전시에는 총 다섯 곡의 음악으로 구성된 <부재자>와 그 음악을 연주하는 장면을 기록한 영상인 <참석자>, 그리고 그 영상의 설치를 전환하는 라이브 액션인 <초청자>와 함께 작업을 위한 스코어(score)를 선보인다. 작품이 제작된 순서는 음악인 <부재자>에서 <참석자>와 <초청자>로 이어지지만, 전시 제목에는 이를 역순으로 나열했다. <초청자><참석자><부재자>는 각각 독립적인 작품으로도 존재할 수 있지만, <부재자>는 <참석자><초청자>의 기반이 되고, <참석자>는 <초청자>의 라이브 액션의 일부로 구성된다.

오민은 어린 시절 피아니스트가 되기 위해 훈련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익숙해진 음악 언어를 토대로 미술과 음악의 교차점, 영상과 라이브 공연이만나는 접점에서 신체가 시간을 감각하고 운용하고 소비하고 발생시키는 방식에 주목해왔다. 이전에 선보였던 작업들은 음악의 구조로 불안의 감각을다루거나 연주자로서의 태도와 규칙, 연습곡에 공존하고 있는 연습과 최종 결과물 사이의 이원성 등에 대한 고민들을 담고 있었다면, <초청자><참석자><부재자>는 ‘듣기 힘든 소리 혹은 들리지 않는 소리’를 주제로 음악의 범주를 확장한다. <초청자><참석자><부재자>는 음악의 본질적인 요소, 즉 ‘음악을 연주한다는 것은 무엇이고 듣는다는 것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에서부터 출발한다.

참여작가소개

오민

서울과 암스테르담을 오가며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오민은 영상과 퍼포먼스를 주매체로 미술과 음악의 교차점, 영상과 라이브 공연이 만나는 접점에서신체가 시간을 감각하고 운용하고 소비하고 또 발생시키는 방식에 주목한다. 작가는 어린 시절 피아니스트가 되기 위해 훈련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익숙해진 음악의 언어와 구조를 작업에 대입해 연주자의 움직임과 무용가의 움직임, 무대의 안과 밖의 모습을 그만의 시선으로 표현해왔다. 또한 소리로 듣는 음악을 넘어 눈으로 보이는 음악에 집중하며 시간과 공간, 몸, 움직임, 소리, 이미지 간의 관계를 조직하는 정교한 스코어를 만들고 이는 작업을 구축하는 원천이 된다. 스코어를 비롯한 작업의 결과물은 시간이 촉발하는 불안의 감각과 운동성, 그리고 이를 둘러싼 구체적인 장면과 추상적 관계의 경계 및 상호작용에 대해 다루고 있다.

오민은 서울대학교에서 피아노 연주(1998)와 그래픽 디자인(2000)을 전공하고, 예일 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2008)를 받았다. 그의 작업은 독일 모르스브로이 미술관(레버쿠젠, 2020),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서울, 2019, 2017), 포항시립미술관(포항, 2019), 아트선재센터(서울, 2018), 아뜰리에 에르메스(서울, 2018),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서울, 2018), 국립현대미술관(과천, 2018, 2014), 드 메이넨 미술관(시타드, 2018), 대구시립미술관(대구, 2017), 두산갤러리(뉴욕, 2017 / 서울, 2016), 아르코미술관(서울, 2017, 2016), 국제갤러리(서울, 2016), 수원시립미술관(수원, 2016), 백남준 아트센터(용인, 2015), 독일 에르푸르트 미술관(에르푸르트, 2011) 등에서 전시되었다. 네덜란드 국립미술원과 삼성문화재단 파리 국제 예술공동체에서 거주 작가로 활동했으며, 에르메스 재단 미술상(2017), 송은 미술 대상 우수상(2017), 신도 작가 지원 프로그램(2016), 두산연강예술상(2015)을 수상하였다.

문석민

문석민은 일반적인 악기 소리부터 다양한 소음까지 감각 가능한 다양한 소리를 발굴하고 또 그 소리 재료들을 유기적으로 구성하는 방법을 탐구해 왔다. 최근에는 미술가, 안무가 등과의 협업을 통해 비음악적인 재료를 음악 안으로 흡수할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그의 작품은 한국(Sound on the Edge), 미국(Mise-En Festival), 이탈리아(Contemporanea 2018), 독일(Weimarer Frühjahrstage), 리투아니아(Festivalis Druskomanija) 등에서 디베르티멘토 앙상블, MDI 앙상블, 네오 콰르텟, 트리오 캐치, 앙상블 TIMF 등에 의해 연주되었다.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

  Accepted  2020-08-19 09:37

*This program is subject to change by the Organizer's reasons, so please refer to the website or the Organizer's notice for more information.
All images/words © the artist(s) and organization(s)

☆Donation: https://www.paypal.com/paypalme/artlecture

  • 오민: 초청자, 참석자, 부재자 Min Oh: Invitee, Attendee, Absentee
  • 오민: 초청자, 참석자, 부재자 Min Oh: Invitee, Attendee, Absentee
  • 오민: 초청자, 참석자, 부재자 Min Oh: Invitee, Attendee, Absentee
Activity Area : Local/Town Space

Contacts/Email : 월요일 휴관 // 관람료: 성인 8,000원 청소년(만 8세 ~ 만 18세) 6,400원 우대(만 65세 이상, 장애인) 6,400원 연락처: 02-6929-4470..


Guide


Contacts/Email : 월요일 휴관 // 관람료: 성인 8,000원 청소년(만 8세 ~ 만 18세) 6,400원 우대(만 65세 이상, 장애인) 6,400원 연락처: 02-6929-4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