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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작가상 2019 | ARTLECTURE
  • 올해의 작가상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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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8회를 맞는《올해의 작가상 2019》은 한국 현대미술의 가능성과 창의적 역량을 보여 줄 수 있는 작가들을 지원하고, 육성하며 후원하기 위해 2012년부터 국립현대미술관과 SBS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대한민국 대표 미술시상 제도이자 전시이다. 또한 그동안 현대미술의 새로운 흐름과 담론을 만들어 내는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한국현대미술의 미래적인 비전을 제시해왔다.

2019년도《올해의 작가상》전시는 국내외 미술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그동안 다양한 매체와 폭 넓은 주제의 작품들로 활발한 활동을 보여준 김아영, 박혜수, 이주요, 홍영인이 참여작가로 선정되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들은 공통적으로 회화나 조각 같은 전통적인 매체의 작업보다는 영상, 설치, 미디어, 퍼포먼스, 현장 제작 등 실험적인 형식과 주제의 작업을 통해 국내뿐만아니라 해외미술계에서도 주목을 받아왔다.

작가들은 한국사회에 내재된 개인과 사회에 관한 이슈 또는 전지구적 차원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층위의 이주에 대한 문제를 다루거나동등성과 소통의 방식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또한 이들은 현대사회 속에서 예술 작품의 창작과 지속, 공유의 방식을 모색하고 실행하는 등 각기 다른 방식으로 사회적, 미학적 문제들에 대해 접근한다. 특히 전시기간 동안 참여 작가들은 신작뿐만 아니라 퍼포먼스, 토론, 설문, 공연, 온라인 중계 등의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작업의 내용과 경계를 확장하고 관람객들에게 보다 입체적인 방식으로 현대미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주최: 국립현대미술관, SBS문화재단

  Accepted  2019-10-06 11:11

*This program is subject to change by the Organizer's reasons, so please refer to the website or the Organizer's notice for more information.
All images/words © the artist(s) and organization(s)

☆Donation: https://www.paypal.com/paypalme/artlecture

Activity Area : Local/Town Space

Contacts/Email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은 미술관 건축물의 특성을 살리고 지리적 여건과 역사적 맥락을 고려하여 설계되었으며, '무형의 미술관', '일상 속의 미술관', '친환경 미술관'을 지향하고 있다. 건물 내외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다층적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6개의 마당 주위에 건물이 배치되어, 미술관과 관람객과의 관계정립에 대한 새로운 화두를 던지며 21세기 미래지향적 미술관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서울은 전시동 및 교육동을 비롯하여 디지털정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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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al Museum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

https://www.mmca.go.kr/eng


Contacts/Email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은 미술관 건축물의 특성을 살리고 지리적 여건과 역사적 맥락을 고려하여 설계되었으며, '무형의 미술관', '일상 속의 미술관', '친환경 미술관'을 지향하고 있다. 건물 내외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다층적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6개의 마당 주위에 건물이 배치되어, 미술관과 관람객과의 관계정립에 대한 새로운 화두를 던지며 21세기 미래지향적 미술관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서울은 전시동 및 교육동을 비롯하여 디지털정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