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공학창작소Craker가 아두이노 워크숍을 다시 시작합니다.
새롭게 시작되는 아두이노 워크숍은 크래커의 지난 워크숍 참여자 분들의 의견을 반영해
단순 4회차로 마무리하지 않고 기초강좌 이후 4주 단위의 심화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형태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특정 재료나 소자를 중심으로 주제를 정해 기초 강좌에서 더욱 심화된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그리고 단순 입출력 조합의 수준을 넘어 코딩을 통해 입력값을 가공하고 보다 완성도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워크숍을 통해 개개인의 작품 또는 실용적인 결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워크숍은 기초과정 입니다.
향후 진행될 워크숍은 이번 기초강좌에 참여한 분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기초과정에서는 아두이노의 기본 입출력 요소를 학습합니다.
쉽게 다뤄볼 수 있는 여러가지 센서와 액츄에이터를 사용해보며 피지컬 컴퓨팅의 기본을 익히고 익숙해지는 과정입니다.
대상
창작활동을 즐기시는 분
아두이노에 관심이 있는 분
새로운 아이디어로 무언가 만들어내고 싶은 분
ICT DIY에 흥미를 가지고 있는 분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보고 싶은 아티스트
내용
아두이노의 기초
피지컬컴퓨팅 기초
다양한 센서와 입출력 방법 실습
시간
1월 20일 부터 2월 10일 까지(4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1:00 – 3:00 (120분)
정원
5명
(공간이 사정으로 소수 인원으로 진행합니다. 편하게 질문하고 도움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수강료
4주 180,000원(재료비 포함)
참여자 준비 사항
개인 노트북 준비 필수(사양은 높지 않아도 됩니다!)
☆Donation:
Craker는 Craft와 Maker의 합성어로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통한 문제 해결과 새로운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합니다.
예술과 기술을 융합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활용해 제품과 서비스를 제작하며, 이러한 사고를 키울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연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