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버린 쓰레기는 어디로 갈까요?
도심을 떠나 바다를 건너 극지까지 도달하는 쓰레기의 여정, 가볍게 짐을 꾸리고 함께 떠날 여행자를 모집합니다.
° 일시 _ 2017. 11. 25(토) 13:00 – 17:00
° 장소 _ NPO지원센터 품다
° 대상 _ 쓰레기 문제에 관심 있는 시민
° 참가비 _ 10,000원, 녹색연합에서 다과를 준비합니다.
° 입금계좌 _ 하나은행 187-910005-10004 (예금주 : 사단법인 녹색연합)
* 11월 20일 이후 환불이 어렵습니다.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후원금으로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
° 준비물 개인 텀블러, 손수건 필참! 쓰레기 없는 행사를 위해 일회용품은 안돼요.
° 문의 녹색연합 배선영 070-7438-8508 bsy@greenkorea.org
PART 1. 내가 버린 쓰레기는 어디로 가는 걸까?
도심부터 바다를 거쳐 극지까지 이동하는 쓰레기의 대여정을 따라가본다.
1. 배선영 / 녹색연합 활동가
도시에서의 쓰레기 여행 _ 매주 쓰레기 버리는 날, 내가 버린 그 쓰레기는 어디로 갔을까요?
2. 양쿠라 / 예술가
바다로, 쓰레기로 _ 세계 곳곳의 쓰레기가 모여드는 바다, 바다는 인간의 쓰레기통이 아닙니다.
3. 김준태 / 극지환경과학자
쓰레기의 남극 여행 _ 펭귄씨네 집까지 왔어요. 당신이 버린 플라스틱
PART 2. 쓰레기를 따라 떠나는 여행자의 짐 꾸리기
용기는 갖고, 포장은 적게!
4. 송경호 / 더 피커 대표
용기를 가져요! _ 플라스틱, 비닐포장 없이 필요한 만큼, 무게만큼 계산하세요. ‘프리 사이클링’을 실천하는 카페
5. 박원정 / 러쉬 코리아 본부장
포장하지 않아도 그 자체로 빛나는 너 _ 윤리적소비를 통해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 러쉬가 러쉬 답게 지구를 지키는 법
PART 3.함께 하는 쓰레기 다이어트 작심7일!
지방만 다이어트 하는 게 아니다. 내가 버리는 쓰레기 다이어트. 덕지덕지 군살 같은 쓰레기는 줄이고, 지구를 지키는 근육은 늘리기!
☆Do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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