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 속 감정 2nd는 다양한 관계에서 느껴지는 감정의 흐름을 작가들의 감성으로 표현한 투어 전시입니다. 하나로 정의할 수 없는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곽유진, 김용호, 날일, 더드로잉핸드, 임수민 다섯 작가가 각자의 관점에서 감정의 흐름에 따라 자유롭게 풀어냈습니다.
이번 전시는 그룹전시이면서 각각의 공간에서 작가 개인전이 진행되는 전시입니다.어반플루토의 모티브 명왕성과 다섯 위성을 여행하며 관계 속 감정을 들여다 본다는 컨셉으로 어반플루토에서 출발하여 오감을 자극하는 이색적인 다섯 공간 “도쿄 빵집 파니피카”,”향기 파는 책방 프레센트14″,”프렌치스타일 꽃집 리엘”,”스페인 카페 엘디아”,”감성 카페 프링크앤드링크”를 투어 하며 작품을 만나보게 됩니다.
내 마음을 들여다보는 감정여행을 떠나보세요.“관계 속 감정” 여행 티켓은 무료입니다. 그럼 어반플루토에서 만나요~
관람방법
어반플루토에 방문하셔서 전시 관람 스티커를 발급 받고 눈에 잘 띄는 곳에 스티커를 부착해 주세요. 그리고 방문하고 싶은 전시 공간을 찾아 투어를 시작해 주세요. 전시공간에 도착하면 “관계 속 감정”이라는 주제를 생각하며 작품을 감상하고 작품 제목과 설명도 꼭 읽어주세요.
“관계 속 감정” 2st 전시는 4월 3일~10일까지 메인 전시가 진행되며 전시관람시간은 12시부터 7시입니다. 전시 기간 중 작가와 함께하는 작은 마켓과 도슨트 투어, 워크샵, 클래스등도 함께 진행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어반플루토 게시물을 참고해주세요.)
관람순서
공간 투어 안내 순서대로 방문하시고 장소의 주제를 생각하며 관람해 보세요.
☆Donation:
Welcome to T/C Latvia : Latvian pavilion at Venice Biennale
James Lee Byars, 1932–1997
James Turrell - Aftershock
Hrair Sarkissian: The Other Side of Silence
Bruce Nauman. Neons Corridors Rooms
Barbara Kruger: Thinking of You. I Mean Me. I Mean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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