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서울 인사동갤러리 초대전.>
<2017년 까페갤러리 모모 개인전.>
<2017년 까페갤러리 에이치 플러스 작품전>
제 작품은 그날 그날을 그림으로 기록하는 습관에서 부터 시작 됩니다.
좋아하는 음악에서 영감을 받기도 하고 ,
나날의 사건들이나, 꿈 , 기분에서 많은 영감을 얻습니다.
보는것 만으로 공감이 되고 마음의 위로가 되는 그림을 그리고 싶습니다.
아름답고 특별한 나날들을 각기 다른 표현방식으로 기록하는 것이 저의 작은 바램이자, 작품 방향 입니다.
항상 좋은 날만 보낼 수 없는 것 처럼, 즐거운 순간만 기록되지 않을 때도 있었고,
작품이 모두 마음에 들게 마무리되지 않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그려낸 그림들을 다시 마주하게 되었을때,
작품은 그것에 임하는 그 순간마저 큰 선물임을 깨닫곤 했습니다.
저의 그림이 당신의 하루에 작은 선물이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