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 5개국(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의 영화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상영작 소개
영화제 기간동안 국내에 접하기 쉽지 않은 중앙아시아 5개국(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의 영화를 국가별로 1편씩 선정해 온라인으로 소개할 예정입니다.
이번 영화주간 행사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전파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도 영화를 매개로 한국과 중앙아시아 간 문화협력 기반을 확대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중앙아 지역의 문화 이해라는 취지에 맞게 온라인 영화 상영을 넘어 문화 및 토크 프로그램 영상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모든 작품은 네이버TV에서 무료로 상영될 예정이니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상영작
카자흐스탄: <어머니에게 가는 길> (2016, 아칸 사타예브)
키르기스스탄: <성스런 나무의 노래> (2018, 아이벡 다이르베코프)
타지키스탄: <반사되지 않는 거울> (2013, 노시르 사이도프)
투르크메니스탄: <승마소년과 말> (2016, 케림 아나노프)
우즈베키스탄: <갓 구운 빵> (2018, 우미드 함다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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