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나 구두끈을 혼자 묶고, 글씨 밖에 없는 책도 읽는 어른이 되었지만 나는 지금도 내가 누구인지에 대해 한 조각씩 찾아 가고 있다. 이런 나에비해 동물들은 자신이 누구인지, 어떻게 스스로를 돌보아야 하는지를 이미 알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삶 속에서 수없이 마주하는 모험의 순간 앞에서 동물들이라면 나에게 이런 이야기를 해 주지 않을까 생각하며 적어 보았던 문장들이 그림이 되었고, 이렇게 하나의 책이 되었다. 스스로의 조각들을 찾아가는 중인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볼 수 있는 책이 되길. -작가의 말 중에서-
참여작가: 이혜정
☆Donation:
Cutting the Puppeteer´s Strings
For Data You Are, And To Data You Shall Return / 为数据所生，亦归数据而去
Disinformation - “Antithesis”
the end of work + USELESS Micro Commissions
Flowers in the Fire
THE UNFATHOMABLE UNDERSTANDING: MOSHGAN REZANIA & ROBERTA JEAN SMITH
exhausted and exuberant
Focus On Section: Jonas Höschl | Sensitive Content
Paik’s Video Study - Nam June Paik Art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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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bara Kruger: Thinking of You. I Mean Me. I Mean You
Brea Weinreb - Between Men
Paik’s Video Study
Bob Dyan: Retrospectrum
MMCA Symposium : WHAT DO MUSEUMS CONNECT? MUSEUMS IN A POST-PANDEMIC WORLD
Farmer Designers: An art of living
Taking Space by Sara Berm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