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을 것 같았지만 없었던 문구’
문구와 사람과의 관계는 사람이 지면에 막대기로 무언가를 그리기 시작했을 때부터 이어져왔습니다. 그 관계는 사람이 진화함에 따라 함께 변화했습니다. 그러나 그 용도에는 변함이 없어 현재까지 존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끊임없는 진화를 다시 한 번 되돌아 보고자 합니다. 과도한 장식이나 기능을 최소화하고 다시 한 번 필요한 부분을 재검토하여 정말로 중요한 요소만을 담아낸 지금까지 있을 것 같았지만 없었던 문구, STALOGY를 이번 전시를 통해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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