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룸8은 7월 13일부터 8월 1일까지 안재우 독립 큐레이터의 기획으로 라킴 작가의 개인전, 《네 하천의 물결과 하상의 광휘 Your River’s Flow and Riverbed’s Glow》를 개최한다. 라킴 작가는 디지털 매체와 판화와 회화 등 장르 혼합을 통해 신체가 적응하는 감각을 이용하여 아날로그와 가상현실 간의 의식와 무의식에 대한 접점을 탐구하고 있다. 작가는 “나는 몸을 마치 낯선 사물로 여기는 태도를 가지고 드로잉이라는 신체 감각을 통해 역설적으로 무의식과 나의 내면을 탐구하고자 한다”라고 말한다. 이러한 주제 의식을 가지고 라킴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디지털 매체를 다루는 가운데, 이중 드로잉을 출발점으로 삼은 작업들을 모아서 판화와 회화로 재구성한 작품 15여 점을 선보인다. / 페이지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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