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바쁜 일상 속 짬을 내 떠나는 휴가, 가기 전까지의 설렘과 기대, 가서의 여유와 만끽, 돌아와서의 아쉬움과 여독까지.
여러 감정과 생각들을 안겨주는 휴가에대해 생각해 본 적 있으신가요?
휴가 (쉴 휴, 틈 가): 일정한 기간 동안 쉬는 일. 또는 그런 겨를.
겨를: 어떤 일을 하다가 생각 따위를 다른 데로 돌릴 수 있는 시간적인여유.
휴가와 겨를의 사전적 정의입니다.
어쩌면 우리는 바쁜 일상을 사느라, 나를 보살피고 돌보는 시간을 뒤로 미루고 있는 건 아닐까요?
휴가가 정말 간절했던 이유.
휴가를 손꼽아 기다려야만 했던 이유.
휴가가 너무 소중했던 이유.
휴가를 차마 갈 수 없었던 이유.
휴가를 상상하면 마냥 즐거워지던 이유.
예술의전당으로 들어가는 길목, 서리풀 갤러리의 예술작품을 통해 진정 당신에게 필요한 “휴가”에 대해 생각해보세요.
2019 시각예술 전시기획 공모
서리풀 청년아트 갤러리
☆Donation:
Vivian Maier _ {A Hidden Genius: Finding Vivian Maier}
The Alchemy of You and I - Choi Jeong-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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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2020 Home: a fore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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