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디자인전 [Design for Luxury & Craftmanship 로잔에서 서울로]
건축가 자하 하디드가 디자인한 미래지향적 복합단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위치한 문화 공간 중 한 곳인 ‘갤러리문’에서 주한스위스대사관과 서울디자인재단의 주관 하에 스위스 ECAL대학 (ECAL/University of Art and Design Lausanne)의 Master of Advanced Studies in Design for Luxury & Craftmanship 프로그램을 졸업한 유학생들이 만든 다양한 오브젝트를 선보입니다. 이 전시는 고급 식기, 스위스 공예품, 그리고 패션 장신구 등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으며, 명품 및 장인기술 분야의 산업 브랜드와 협업한 다양한 작업들을 강조합니다. 전시된 시제품들 외에도 다양한 모형 및 스케치들이 학생들의 창의적인 과정을 보여줍니다.
10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유명 회사들과 세계 5대 디자인학교인 스위스 ECAL대학을 졸업한 여러 국적의 디자이너들이 협업하여 진행한 이번 제품디자인 전시를 통해서, 신진디자이너들이 세계적인 디자이너로 발돋움해가기 위해 나아가는 프로세스를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Donation:
DDP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 위치한 복합 문화 공간입니다.
2014년 3월 21일 개관한 이래 DDP에서는 각종 전시, 패션쇼, 신제품발표회, 포럼, 컨퍼런스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진행되어 왔습니다.
DDP는 디자인 트렌드가 시작되고 문화가 교류하는 장소입니다.
세계 최초 신제품과 패션 트렌드를 알리고, 새로운 전시를 통해 지식을 공유하며, 다양한 디자인 체험이 가능한 콘텐츠로 운영됩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DDP는 아시아로, 세계로 향하는 ‘디자인·패션산업의 발신지’의 역할을 할 것입니다.
운영 시간 안내
배움터 : 화~목(일요일, 공휴일) 10:00-19:00 / 금~토 10:00-21:00 (※매주 월요일 휴관)
살림터 : 평일 10:00-21:00 / 주말 또는 공휴일 10:00-22:00 (※매월 셋째 주 월요일 휴관)
장미정원 : 점등 19:00 / 소등 : 00:00
※ 알림터는 프로그램에 따라 운영 시간이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