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빙, 수평을 이루는 방법》은 작가의 작업에 방법론적으로 차용된 사적인 차원의 '아카이브'에 주목합니다. 이처럼 조형언어로써 차용된 '아카이브'를 기존의 의미와 다르게 구분하고자 임의로 '아카이빙(Achiving)'이라 규정하고, 작가의 작업에 드러난 '아카이빙'이 어떻게 현재와 유의미하게 충돌/진행/지속되고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전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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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 제목 : 아카이빙, 수평을 이루는 방법
○ 참여 작가 : 김아람, 마석연우, 오현경, 윤혜주
○ 기획 : 김선영
○ 전시 일정 : 2018년 12월 1일(토) ~ 12월 13일(목)
○ 전시 장소 : 공간 힘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미로 50번가길 3, B1)
○ 관람 시간 : 13:00 – 20:00 (*매주 월요일 휴관)
○ 주최 : 공간 힘
○ 후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시각예술창작산실 공간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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