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립 예송미술관이 제 35회 송파구 박물관 나들이와 연계하여 어린이 방학 특별기획전《한여름 박캉스》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안은선, 정해민 작가의 작품 세계를 감상하고 다양한 체험을 즐기는 ‘미술관 바캉스’입니다.
감상과 놀이가 함께하는 즐거운 바캉스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자세히 보기]
작품 속으로 떠나는 미술관 바캉스!
매미 소리와 눈부신 햇살이 가득한 여름방학, 뜨거운 더위를 피해 미술관 문을 열면 시원한 바람과 함께 꿈같은 세상이 시작됩니다.
《한여름 박캉스》는 온 가족이 도심 속에서 아름다운 예술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휴가입니다. 작가들의 깊은 시선이 담긴 작품들을 마주하며 그 속에 숨겨진 이야기를 감상하는 동안, 우리의 마음속에는 시원한 초록빛 바람 한 점이 피어납니다.
시원한 한낮의 푸른 작품 세계를 느긋하게 거닐며 감상하고, 아늑한 밤의 숲에서 잔잔한 소리를 들으며 머무는 시간, 낮과 밤의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이 공간에서 온 가족이 마음껏 상상하고 편안하게 쉬어가며, 싱그러운 여름날의 추억을 마음속에 가득 담아봅시다.
[작가 소개]
안은선
우리가 살아있다는 것, 생명이란 무엇일까요?
섬유 조형 작업을 이어온 안은선 작가는 자수와 드로잉으로 활기찬 생동감을 표현합니다.
수없이 놓아간 선들은 저마다의 법칙에 따라 생성되고 성장하는 세포의 구조를 보여주며 유연하게 변하는 섬유의 특성으로 자연스러운 성장의 모습을 담아냅니다.
선들이 만들어내는 생생한 리듬을 따라, 끊임없이 순환하는 생명의 아름다움을 경험해 보세요.
정해민
우리의 마음이 쉬어갈 안식처는 어디에 있을까요?
자신만의 상상 세계를 펼쳐오던 정해민 작가는 변해가는 풍경 속에서 부지런히 새 거처를 만드는 작은 생명들을 만났습니다. 자연스럽게 환경에 맞춰 삶을 지속하는 그들의 모습은 참 강인하고 유연합니다.
소동물의 눈을 빌려 재해석한 이 유쾌하고 다정한 세계는 변화 속에서도 저마다의 안식처를 만들어가는 여정을 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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