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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나래갤러리 기획전 《지구의 다른 거주자들》 전시연계프로그램 | ARTLECTURE
  • 금나래갤러리 기획전 《지구의 다른 거주자들》 전시연계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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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다른 거주자들 Things Beyond Beings

전시 기간 ❘ 2026년 1월 14일(수) ~ 2월 22일(일)

전시 장소 ❘ 금나래갤러리(서울시 금천구 시흥대로73길 70, 1층)

참여 작가 ❘ 권은비, 김영준, 남소연, 믹스앤픽스, 배윤환


주최/주관 ❘ (재)금천문화재단

사업 기획 ❘ 유지애, 박찬식(금천문화재단)

전시 기획 ❘  이경미(퍼블릭 퍼블릭)

기획 보조 ❘  김나연(어시스턴트 큐레이터)

전시공간 연출 ❘ 아무공방

그래픽 디자인 ❘ 점점점’


전시 소개 상세 페이지 바로가기 

▶프로그램 신청 https://linktr.ee/thingsbeyondbeings


인공지능(AI)을 위시한 기술 진보의 가속화와 기후위기에 직면한 우리에게 과연 '인간의 다음'은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 금나래갤러리 기획전 《지구의 다른 거주자들》은 타자와 비인간의 이름으로 그간 착취하거나 외부화했던 사물들과 인간이 긴밀하게 얽혀 있음을 깨닫고, 공동의 거주자들로서 바라보는 새로운 태도와 시선을 예술적 상상력으로 제안한다.  


근대적 인간관은 인간을 세계의 중심에 두고 그 외의 타자들을 주변부에 위치시켰다. 이 과정에서 자연은 값싼 도구로 전락하였고, 지구는 인간을 위한 자원 창고로 간주되었다. 그러나 비판적 포스트휴먼(Posthuman) 논의는 이러한 이분법적 사고 대신에, 인간과 비인간, 기술과 환경이 복잡하게 얽힌 새로운 존재 방식을 성찰하게 한다. 전시는 예술을 매개로 도시, 생태, 기술 등 인간과 얽힌 관계망을 새로운 시각으로 감각해보고, 동식물, 미래세대, 해양 생태계, 버려진 사물에 이르기까지 인간 중심적 논의에서 지워졌던 존재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를 요청한다. 참여 작가 권은비, 김영준, 남소연, 믹스앤픽스, 배윤환은 영상, 설치, 벽화, 참여예술 등 다양한 예술 형식과 매체를 통해 공생, 사물성, 얽힘의 가치를 탐구한다. 


이번 전시는 인간만이 유일한 존재(Being)라고 여기던 관점에서 벗어나, 우리를 둘러싼 사물들(Things)의 고유한 리듬을 발견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 지구라는 공동의 거주지에서 비인간 타자들의 권리를 옹호하며,  포스트휴먼 시대의 새로운 관계 맺기를 고민하는 여정에 모든 이를 초대한다.


#공생 #기후생태헌법 #얽힘 #사물 #자연의 권리 #포스트휴먼 #탈인간중심주의


전시 연계 프로그램 소개 

2026년 새해를 예술적 영감으로 가득 채울 전시 연계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기후생태헌법을 만드는 예술활동과 렉처 퍼포먼스, AI와의 협업을 통한 창작 워크숍, 아티스트 토크 등을 통해 지구의 다양한 거주자들이 함께 만드는 새로운 질서를 상상해 봅시다. (전 프로그램 무료)


①  <사물의 극장: 인간과 자연의 새로운 계약> (1월 11일 신청 마감)

인간과 환경, 동식물 등 비인간의 공존을 약속하는 ‘기후생태헌법’을 만드는 워크숍 및 전시 연계 활동입니다. 

시민들이 동물, 대지, 해양, 미래세대의 ‘대변인’이 되어 토론과 협상을 진행해 ‘최종 10대 요구안’을 제정 합니다.

참여형 예술로서 워크숍과 결과물은 금나래기획전 《지구의 다른 거주자들》에서 발표됩니다.

- 일시: 1월 15일(목), 22일(목), 29일 (목) 19:00~21:00, 1월 31일(토)  16:00~18:00 (*4회 모두 참여 필요)

- 장소: 금천마을활력소 어울샘 및 금나래갤러리 

- 진행:  김영준 작가 및 기획팀


② AI와 협업하는 작곡 워크숍: 비인간 존재의 목소리를 소리내다 

하늘과 바다, 땅과 동물이 음악을 만든다면 어떤 소리를 들려줄까?

AI 작곡 툴과 협업을 통해 비인간 존재의 음악을 만들어보며 자연의 권리를 생각해보는 워크숍입니다. 

‘월간기후송’을 만들어온 싱어송라이터 김영준 작가와 함께, 자연의 목소리를 선율로 구현해보는 작곡의 과정을 체험합니다.

음악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 일시:  1차 - 1월 16일(금) 10:00~12:00 / 2차 - 1월 16일(금) 14:00~16:00

- 장소: 금나래도서관

- 진행: 김영준 작가


③ 비주얼시 작성을 돕는 워크숍: 한 해를 시작하는 여러 개체의 소망 

표준화된 입력장치가 아닌, 누군가의 스케일로 재설계된 낯선 기계장치를 다루며 서툰 움직임과 의도치 않은 흔적들을 체감합니다.

집단지성으로 기계의 작동방식을 찾아내고 이를 기반으로 '비주얼 시'라는 시각적 기록물을 만듭니다.

참여자들은 개인의 고유한 리듬을 기반으로 각자 새해를 여는 '한 해의 소망'을 표현하고, 이는 하나의 거대한 비주얼 시로 구축됩니다.  

- 일시: 1차 - 1월 24일(토) 13:00~14:20 / 2차 - 1월 24일(토) 14:30~15:50 

- 장소: 금나래갤러리

- 진행: 남소연 작가


④  아티스트 토크

사회참여예술을 해오고 있는 권은비 작가의 신작 <우리는 우리가 말할 수 있는 것 이상으로 알고 있다>의 시작과 여정에 관한 예술가와 프로듀서의 토크입니다.

충청남도 당진에서 직접 수집한 기록과 증언들을 바탕으로, 식민시대 금광 채굴부터 오늘날 에너지를 둘러싼 지역 간 역학관계에 이르기까지,

자원과 인간, 그리고 도시와 비인간의 얽힌 서사를 작가의 시선에서 듣고 묻습니다.

- 일시: 1월 24일(토) 16:00~17:30 

- 장소: 금나래갤러리 

- 진행: 권은비 작가, 이경미 기획자


⑤ <사물의 극장> 렉처 퍼포먼스 

시민 24인의 대변인단이 동물, 대지, 미래세대 등 비인간 존재를 위해 제안한 ‘기후생태헌법’ 발의안이 공개됩니다.

관객은 현장에서 발의안을 듣고 투표에 직접 참여하여, 다종의 공생을 위한 결정적 합의의 순간을 함께 만듭니다. 

투표로 선정된 ‘최종 10대 요구안’이 현장에서 낭독·선포되며, 인간과 자연의 새로운 계약이 시작됩니다.

- 일시: 1월 31일(토) 16:00~18:00

- 장소: 금나래갤러리 

- 진행: 김영준 작가 및 기획팀


⑥ 사물과의 대화 워크숍: 기계와 함께 창작하는 법

봉다리와 대화할 수 있다면? «지구의 다른 거주자들» 출품작에서 엿보이는 비인간 주체들을 추출하여, 그들과 대화를 시도하는 워크숍 입니다.

생성형 AI와 협업하여 문장을 정교하게 조율하고, 사물의 목소리를 담은 새로운 내러티브를 구축합니다.

이 과정은 인공지능의 메커니즘을 비판적으로 성찰하는 예술적 미디어 리터러시를 지향합니다.

- 일시: 2월 7일(토) 14:00~16:00

- 장소: 금나래도서관

- 진행: 오영진 문화연구자


관람 안내

화 - 일             10:00 - 18:00

수요일             12:00 - 20:00 야간 운영

휴관일             매주 월요일, 설날 연휴(2월 15일 - 18일) 

입장 시간        관람 종료 10분 전까지 입장

관람료             무료


전시 및 프로그램 문의                                                     

pcs@gcfac.or.kr 

070-4114-6353

gcfac.or.kr

  Accepted  2026-01-08 15:55

*This program is subject to change by the Organizer's reasons, so please refer to the website or the Organizer's notice for more information.
All images/words © the artist(s) and organization(s)

☆Donation: https://www.paypal.com/paypalme/artlecture

Activity Area : Exhibition 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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