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책부록
때로는 안을 채워서가 아니라 밖을 더듬어 윤곽선을 그려야 할 때가 있다. 외부세계와의 접점, 곧 누군가와의 관계 속에서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되는 순간이 그렇다. 바다에서 야광충이 접촉하는 물체의 표면에서 그 형태대로 빛나는 것처럼. ‘별책부록’에는 이렇게 관계 속에서 발견한 작은 통찰을 모아 두었다.
킵인터치 서울 (종로구 북촌로 1길 13)
2024.10.18 - 11. 05
11am - 6pm (휴관일은 없습니다)
작가소개
현세진은 개인이 사회문화적 맥락 안에서 사유화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본다. 어딘가에 속하고 싶은 마음과, 범주화되지 않는 개별성 사이에서 스스로를 어디쯤에 위치시킬 것인지를 탐색하며, 이름, 가족, 기념일, 국적, 스마트폰, 카탈로그 등 주어지는 것들의 문화적 형식을 전용한다. 탈영역우정국에서 개인전을 열었고, 아트센터 예술의 시간, 인디아트홀 공, 오픈박스, AALA 갤러리, FAR Bazaar 등, 한국과 미국에서 다수의 그룹전에 참여하였다.
sejinhyun.com
☆Donation:
현세진은 개인이 사회문화적 맥락 안에서 사유화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본다. 어딘가에 속하고 싶은 마음과, 범주화되지 않는 개별성 사이에서 스스로를 어디쯤에 위치시킬 것인지를 탐색하며, 이름, 가족, 기념일, 국적, 스마트폰, 카탈로그 등 주어지는 것들의 문화적 형식을 전용한다. 탈영역우정국에서 개인전을 열었고, 아트센터 예술의 시간, 인디아트홀 공, 오픈박스, AALA 갤러리, FAR Bazaar 등, 한국과 미국에서 다수의 그룹전에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