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작가 지원전시 < BLUE FLAME >
전시기간 | 2024.02.15.(목) - 03.02.(토)
오프닝ㅣ2024.02.15.(목) 오후 6시
운영시간 | 11:00 - 18:00, 월, 화요일 휴관
전시장소 | 아트스페이스 라프 (서울시 서대문구 북아현로 63, b1)
아트스페이스 라프는 2023년부터 신진 작가의 창작 지원, 역량 있는 젊은 작가 발굴을 위한 신진작가 지원전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4년 아트스페이스 라프는 2월 15일부터 두번째 신진작가 지원전시 ≪Blue Flame≫을 개최합니다. 전시 타이틀 “Blue Flame(푸른 불꽃)”은 차가워 보이지만, 가장 뜨거운 온도(1400~1650℃)의 지표입니다. ‘푸른 불꽃’은 젊은 세대 작가들이 모습과 사뭇 닮아있기도, 닿아있기도 합니다. 차갑고 시니컬하지만, 누구보다 자신의 작품의 열정적인 작가들의 모습을 떠오르게합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할 세 명의 작가 - 강승호, 김수빈, 심경아- 작가는 다루는 매체와 방법론은 다르지만, 그들이 보여주는 다양한 불꽃의 형태를 전시를 통해 보여주고자 합니다.
아트스페이스 라프는 첫번째 신진 작가 지원전시 ≪흔들≫은 2023년 1월 13일부터 1월 29일까지 진행된 바 있습니다. ≪흔들≫은 2023년 졸업을한 다섯명의 젊은 작가(김윤하, 송다현, 이경준, 이소정, 탁무겸)들이 마주한 불안, 흔들림의 상태를 그들만의 감수성으로 세상을 감각하는 모습을 담아냈습니다.
* 22년 개관한 신생 공간인 ‘아트스페이스 라프’는 《Blue Flame》을 통해 예술이라는 긴 여정을 시작하는 젊은 작가들과 서로가 서로의 페이스메이커로서 예술을 향해 내딛는 발걸음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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