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여 작가 정다원
페인터. 이화여대 서양화 전공 학사 졸업 ⋅ 석사 수료. 일상에서 이유 없이 찾아오는 소소한 우울감들을 사랑하기 위해 발악하며 생존하고자 애쓰는 작업을 하고 있다. 주요 이력으로는 <차가운 두꺼운 이불을 덮었습니다> 개인전, 갤러리 도스, 2022 / <희부연 오후의 코끼리는 눈을 감는다> 단체전, 대림창고 갤러리, 2022가 있다.
■ 참여 작가 구유빈
이화여대 서양화 석사 과정 재학 중이며, 본인이 이미지를 지각하는 방식을 회화로 담아내고 있다. 디지털 스크린 표면의 감각과 실제 경험에서의 감각을 접목하여 풀어낸다. 주요 이력으로는 <사적이고 시적인 것>, 단체전, 갤러리인, 2022, <그 위로 피어오르는 것은>, 단체전, 이대서울병원, 2022, <샐러드볼 레시피>, 단체전, 신촌문화회관, 2022가 있다.
■ 참여 작가 이유리
페인터. 이화여자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회화 작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언제든 사라져버리기 쉬운 존재들에 애정을 담아 그들을 향한 슬픔의 감각을 그린다. 주요 이력으로는 제 15회 이화비전 공모전 서양화 전공 수상(2023), 광명문화재단 청년예술인 지원사업 선정(2022), <요정 빵의 맛>(마포아트센터, 2022), <Tell Me Your Wish>(미학관, 2022) 등이 있다.
■ 참여 작가 조은시
■ 참여 작가 이준희
이준희는 눈, 코, 입은 가지고 있지만 인간보다는 외계인이나 괴물에 가까워 보이는 형상들을 만들고, 그들을 배역 삼아 현실적인 상황으로부터 출발한 단상과 초현실적인 모티브가 결합된 우화적인 이미지를 만든다. 이 과정에서 성스러움과 키치함, 우울과 기쁨 등의 이질적인 요소들을 화면 위에서 충돌시키거나 조화시키며, 그 만남의 지점에서 발생 하는 아이러니한 유머를 연출하는 것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현재 이화여대 서양화 석사 과정 중이며 주요 이력으로는 <공습이 지나간 자리에 구루가 산다>, 스페이스 미라주, 2023, <우와, 우화>, 도잉아트, 2023 등이 있다.
☆Don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