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그리는 사람을 위한 글쓰기 시즌2 | Class/Workshop

공간630 Public Institutions Commercial Space Living Space

Event Date: End 2017-07-22 00:00 ~ 2017-08-26 23:59

Project Key : #Academic Research, #글쓰기, #writing

선착순

| Selection Method of Participants: By order of arrival

Paid : $200.00

End (Request again)

그림을 그리는 사람을 위한 글쓰기 시즌2 | Class/Workshop

공간630 Public Institutions Commercial Space Living Space

Event Date: End 2017-07-22 00:00 ~ 2017-08-26 23:59

Project Key : #Academic Research, #글쓰기, #writing

선착순

| Selection Method of Participants: By order of arrival

Paid :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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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Additional Info.

신청링크대학생의 방학은 때론 학기보다 더 바쁘다. 새롭게 자기계발을 하고 새 학기가 되기 전 스스로 발전된 모습을 확인해야 한다는 강박을 주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이제 글쓰기 능력은 외국어능력만큼이나 대표적인 것이 되었는데, 문제는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에게 있어도 예외가 아닌 게 되었다는 사실이다. 이번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을 위한 글쓰기 – 시즌2’는 지난 겨울방학에 진행되었던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을 위한 글쓰기 – 시즌1’의 성과를 객관적으로 파악한 뒤 좀 더 미대생의 실질적인 글쓰기 능력 향상에 포커스를 맞추어 커리큘럼을 대폭 개편하였다. 여기에는 물론 장기적 차원의 이야기도 함께할 것이지만, 좀 더 단기적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려고 한다. 즉, ‘시즌1’이 자신의 글쓰기에 대한 자신감을 북돋고 장기적 차원에서 토론의 공동체를 만드는데 주력했다면, 이번 여름방학에 진행되는 ‘시즌2’는 더 많은 첨삭과 타이트한 수업을 통해 ‘나도 저런 글을 쓸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이제 걷어내고 ‘그런 글을 쓰고 있는 단계’에 진입하도록 도울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현재 작업 진도와 관계없이 가상의 서문을 완성해봄으로써, 향후에도 평론가에 대한 의존도를 줄일 수 있는 주체적인 미술가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도록 할 것이다.방학을 방학답게,5주의 작품 글쓰기로 시작하세요| 수강대상- 나의 작업(그림)을 글로 풀어내고 싶은 사람- 작가노트 쓰기가 어려운 사람- 작품론을 쓰는데 어려움이 있는 사람- 개인 소도록을 만들어보고 싶은 작가 지망생| 수업일정7월 22일-8월 26일 매주 토요일 2시(오후)*7월 말-8월 초 휴가기간을 고려하여 2회로 수업을 분리하였습니다. 7.22-개강7.298.58.128.198.26-종강 1강2강-1 2강-2  3강 4강 5강| 수업커리큘럼[1강]  토론의 공동체 만들기 *7월 22일 - 말과 글이 필요한 미술의 시대 - 미술가로서의 장기 전략 - 평론, 서문, 에세이와 더 친해지기 - 개요쓰기와 글의 구조 - 사례분석과 1차 과제 설명[2강] 1차 첨삭 *7월 29일 / 8월 5일 - 1차 과제에 대한 첨삭 - 사례분석과 고급 스킬 전수[3강] 철학이 있는 작품들 *8월 12일 - 오늘날 사랑받는 미술 작품들 - 가벼운 글쓰기, 무거운 글쓰기 - 2차 과제 설명[4강] 2차 첨삭 *8월 19일 - 2차 과제에 대한 첨삭 - 심층 사례분석과 3차 과제 설명[5강] 3차 첨삭 *8월 26일 - 가상의 서문 완성해보기| 수강료20만원(5주)  *카드 결제 가능| 수업문의 및 수업신청카카오톡, 문자, 또는 '지금 신청하기'를 통해 신청하고 입금해주시면 선착순으로 진행됩니다. [국민/231401-04-106790/임호정/20만원]*카드결제시 예약금 5만원을 입급해주시면 됩니다. 카카오톡 : HOJUNGLIM핸드폰 : 010-2739-9856 (문자주세요)| 수업을 들어가며 :오늘날의 예술인들은 스스로의 작품을 언어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글과 작품에 대해 굳이 양자택일의 관계로 보지 않고 작문 능력을 향상해보고 그 안에서 새로운 재미와 상상의 가능성을 찾는 과정의 필요성을 절감합니다. 이번 글쓰기 수업은, 단순한 맞춤법 교정을 넘어 표현 전반에 있어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길 바랍니다. 6주 동안 많은 것을 체감할 수 있도록 풍부한 이야깃거리를 준비했습니다. 구심점 없는 크리틱에 상처받은 적이 있다면, 이번엔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미사여구를 급조해서 그럴싸한 서문을 만들어 보는 수업은 더더욱 아닙니다. 적절한 시간 동안 함께 이야기하고, 느끼고, 배우는 과정 속에서 우리의 작품 세계와 꿈도 더 깊어지고 넓어질 것입니다.

신청링크

대학생의 방학은 때론 학기보다 더 바쁘다. 새롭게 자기계발을 하고 새 학기가 되기 전 스스로 발전된 모습을 확인해야 한다는 강박을 주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이제 글쓰기 능력은 외국어능력만큼이나 대표적인 것이 되었는데, 문제는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에게 있어도 예외가 아닌 게 되었다는 사실이다.
이번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을 위한 글쓰기 – 시즌2’는 지난 겨울방학에 진행되었던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을 위한 글쓰기 – 시즌1’의 성과를 객관적으로 파악한 뒤 좀 더 미대생의 실질적인 글쓰기 능력 향상에 포커스를 맞추어 커리큘럼을 대폭 개편하였다. 여기에는 물론 장기적 차원의 이야기도 함께할 것이지만, 좀 더 단기적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려고 한다. 즉, ‘시즌1’이 자신의 글쓰기에 대한 자신감을 북돋고 장기적 차원에서 토론의 공동체를 만드는데 주력했다면, 이번 여름방학에 진행되는 ‘시즌2’는 더 많은 첨삭과 타이트한 수업을 통해 ‘나도 저런 글을 쓸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이제 걷어내고 ‘그런 글을 쓰고 있는 단계’에 진입하도록 도울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현재 작업 진도와 관계없이 가상의 서문을 완성해봄으로써, 향후에도 평론가에 대한 의존도를 줄일 수 있는 주체적인 미술가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도록 할 것이다.

방학을 방학답게,
5주의 작품 글쓰기로 시작하세요

| 수강대상

- 나의 작업(그림)을 글로 풀어내고 싶은 사람
- 작가노트 쓰기가 어려운 사람
- 작품론을 쓰는데 어려움이 있는 사람
- 개인 소도록을 만들어보고 싶은 작가 지망생

| 수업일정

7월 22일-8월 26일 매주 토요일 2시(오후)
*7월 말-8월 초 휴가기간을 고려하여
2회로 수업을 분리하였습니다.

7.22-개강	7.29	8.5	8.12	8.19	8.26-종강
1강	2강-1	2강-2	3강	4강	5강

| 수업커리큘럼

[1강] 토론의 공동체 만들기 *7월 22일
- 말과 글이 필요한 미술의 시대
- 미술가로서의 장기 전략
- 평론, 서문, 에세이와 더 친해지기
- 개요쓰기와 글의 구조
- 사례분석과 1차 과제 설명
[2강] 1차 첨삭 *7월 29일 / 8월 5일
- 1차 과제에 대한 첨삭
- 사례분석과 고급 스킬 전수
[3강] 철학이 있는 작품들 *8월 12일
- 오늘날 사랑받는 미술 작품들
- 가벼운 글쓰기, 무거운 글쓰기
- 2차 과제 설명
[4강] 2차 첨삭 *8월 19일
- 2차 과제에 대한 첨삭
- 심층 사례분석과 3차 과제 설명
[5강] 3차 첨삭 *8월 26일
- 가상의 서문 완성해보기

| 수강료

20만원(5주)
*카드 결제 가능

| 수업문의 및 수업신청

카카오톡, 문자, 또는 '지금 신청하기'를 통해 신청하고
입금해주시면 선착순으로 진행됩니다.
[국민/231401-04-106790/임호정/20만원]
*카드결제시 예약금 5만원을 입급해주시면 됩니다.
카카오톡 : HOJUNGLIM
핸드폰 : 010-2739-9856 (문자주세요)

| 수업을 들어가며 :

오늘날의 예술인들은 스스로의 작품을 언어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글과 작품에 대해 굳이 양자택일의 관계로 보지 않고 작문 능력을 향상해보고 그 안에서 새로운 재미와 상상의 가능성을 찾는 과정의 필요성을 절감합니다. 이번 글쓰기 수업은, 단순한 맞춤법 교정을 넘어 표현 전반에 있어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길 바랍니다. 6주 동안 많은 것을 체감할 수 있도록 풍부한 이야깃거리를 준비했습니다. 구심점 없는 크리틱에 상처받은 적이 있다면, 이번엔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미사여구를 급조해서 그럴싸한 서문을 만들어 보는 수업은 더더욱 아닙니다. 적절한 시간 동안 함께 이야기하고, 느끼고, 배우는 과정 속에서 우리의 작품 세계와 꿈도 더 깊어지고 넓어질 것입니다.

Accepted 2017-09-10 13:13

*This program is subject to change by the Organizer's reasons, so please refer to the website or the Organizer's notice for more information.
All images/words © the artist(s) and organization(s)

☆Donation: https://www.paypal.com/paypalme/artlecture

Activity Area : Open Studio

Contacts/Email : 010-2739-9856, 카카오톡 : HOJUNGL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