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현대는 캐서린 브래드포드의 한국 첫 개인전 《Living a Dream》을 5월 27일부터 7월 12일까지 개최한다. 브래드포드는 오늘날 미국 동시대 회화에서 가장 독창적인 회화 언어를 구축해 온 작가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어머니, 수영하는 인물, 슈퍼히어로 등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인물 군상을 통해 인간 존재의 취약성과 관계의 감각, 그리고 일상과 초월 사이의 긴장을 탐구해 왔다. 몽환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색채, 다층적으로 축적된 아크릴 붓질, 그리고 구상과 추상이 유기적으로 교차하는 화면은 그의 회화를 특징짓는 핵심 요소다. 《Living a Dream》은 신작을 중심으로 20여 점의 회화를 선보이며, 브래드포드 작업 세계의 핵심적인 모티프와 정서를 폭넓게 조망한다. / 갤러리현대 Katherine Bradf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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