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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P 오픈큐레이팅 vol.9 | ARTLECTURE
  • DDP 오픈큐레이팅 vol.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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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 기획의도:

NEO+는 NOT ENOUGH TIME이 선보이는 패브릭 업사이클링 전시입니다.

환경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폐기 위기의 원단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된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정상품에서 제외된 원단 품목들(직조 과정 중 사고로 발생한 올 풀림, 염색 과정 중의 이염 문제, 후공정의 변수로 인한 색상하자, 보관 중의 부주의로 인한 원단 손상 등의 하자품)을 매입하여, NOT ENOUGH TIME만의 디자인 브랜딩을 통해 일상생활 속의 홈웨어 제품으로 재탄생 시킵니다.

폐기 위기의 원단에 새로운 결합으로, 단조로운 패브릭에 새로운 시도를 더하여 일상생활 속의 홈웨어 제품에 새로운 가치를 더합니다.

뉴 브랜딩을 통한 또 다른 사용법을 제안하는 이번 전시는 패브릭 업사이클링의 새로운 가치를 모색하며, 디자인의 사회적 역할을 실험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NEO+전시 구성:

이번 전시에서는 프린팅, 본딩, 패치워크 등의 후가공을 통해 재가공된 원단을 활용한 뉴 브랜딩- 홈웨어 제품들뿐만 아니라, 전시 구성 과정을 담은 아카이브 섹션, 새로운 패치워크 방식을 모듈 패턴으로써 제안하는 NEO BRICK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Textile Study for Fabric Scraps Leftover

NEO BRICK (네오 브릭) : 3개의 사각형과, 2개의 삼각형으로 구성 

NEO BRICK은 NEO+ 프로젝트를 위해 개발된 조합형 모듈 패턴으로, 기존의 단조로운 사각형의 패치워크 기법에서 탈피하여 새로운 사용법을 제시합니다. 다양한 종류의 자투리 원단에 적용 가능하며, 색상과 형태를 구분하여 조합함으로써 변형 가능한 입체적인 구조를 패턴화 시킵니다.

 

아티스트 소개:

NOT ENOUGH TIME(NET):

김가람(Artist), 김유리(Visual director), 박희웅(Photographer), 방진웅(Fashion designer)으로 구성된 프로젝트팀입니다. 

시대를 반영하는 재치 있는 아트워크를 통해, 지금 우리가 한 번쯤 고민해봐야 할 화두를 던지고, 대중들에게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전시연계 도슨트

전시기간 중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 전시 기획 의도, 작품 설명, Q&A 등을 도슨트 프로그램을 통해 살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 진행: NOT ENOUGH TIME   

- 대상: 전시 방문객

  Accepted  2018-07-03 12:07

*This program is subject to change by the Organizer's reasons, so please refer to the website or the Organizer's notice for more information.
All images/words © the artist(s) and organization(s)

☆Donation: https://www.paypal.com/paypalme/artlecture

Activity Area : Local/Town Space

Contacts/Email : +82 2-215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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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da Field : Film/Video



Contacts/Email : +82 2-2153-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