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아가는 찰나의 한 순간 순간이 영원과 맞닿아 있고, 삶 속에서 만나는 작은 생명체, 사물, 하나하나가 온 우주와 연결되어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노경화 작가의 다정한 온기를 건네는 마음
최미정 작가의 작은 생명을 위로하는 마음
2024년 <잔잔하게 일렁이는 호수같이 : Beyond the quietly swaying emotion> 전시는
두 작가의 작품세계가 담고 있는 ‘온기와 위로’란 무엇일까에 대한 물음에서 시작되었다면,
2025년 <마음의 선들로 이어진 하나 : Circle> 전시는 ‘온기와 위로’가 우리 사회에 줄 수 있는 역할은 무엇일까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두 작가의 작품세계가 건네는 따뜻한 마음들처럼
세상의 선한 마음들이 하나가 되어 세상을 밝게
비추길 바라며 <마음의 선들로 이어진 하나 : CIRCLE>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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