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새’를 소재로 한 작업을 통해 자연과 인간의 공존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고자합니다.
특히 주 소재인 황제 펭귄은 자유와 조화를 추구하는 작가의 정신을 대변하는 존재입니다.
무리와 사회를 이루고 분업하여 자식을 양육하는 등 인간과 비슷한 습성을 가진 펭귄의 모습에
저의 자아를 이입함으로써 자연 속의 인간, 자연의 일부로서의 인간성을 발견하고자 합니다.
거대한 꽃과 흰 눈이 덮인 숲 속 등을 여행하는 아기펭귄들의 모습은 마치 동화를 읽는 것처럼
보는 이들이 마음을 따뜻하고 평화롭게 물들입니다. 행복하게 미소를 지을 수 있는 그림을 그리고 싶은 저의 마음이
그대로 전해지는 듯한 작품들은 힘들고 지친 모두에게 마음을 위로하고 기분좋은 휴식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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