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리 입니다. 무한한 가능성 속에서 자신만의 길을 선택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세계라는 곳은 다양한 방식의 생명과 사랑이 있고 그것을 존중하며 살아가고자 노력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시를 소개해드리고 싶습니다.
<인생거울 - 매들린 브리지스>
세상에는 변치 않는 마음과
굴하지 않는 정신이 있다.
순수하고 진실한 영혼들도 있다.
그러므로 자신이 가진 최상의 것을 세상에 주라.
최상의 것이 너에게 돌아오리라.
사랑을 주면 너의 삶으로 사랑이 모이고
가장 어려울 때 힘이 될 것이다.
삶을 신뢰하라, 그러면 많은 이들이
너의 말과 행동을 신뢰할 것이다.
마음의 씨앗들을 세상에 뿌리는 일이
지금은 헛되이 보일지라도
언젠가는 열매를 거두게 되리라.
왕이든 걸인이든 삶은 다만
하나의 거울
우리의 존재와 행동을 비춰줄 뿐.
자신이 가진 최상의 것을
세상에 주라.
최상의 것이
너에게 돌아오리라.
약력
숙명여자대학교 재학
2016 – rostraw 예술 칼럼니스트
2017 ~ 2018 – Mk gallery_studio 큐레이터
2017 – bleuir 개인전
2017 – 용산구청 그룹전
2018 – 삼청동 갤러리 coso 청년작가 기획전
2016 ~ 현재 - 다음 브런치 작가
2018 – 갤러리 램번트, 예술의 전당 신 예술인전
2018 – aag agency, 프랑스 atelier gustave 5인전
2018 – 갤러리 coso 소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