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에서 우연 처럼 마주한 감동적인 풍경들을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가슴 한 켠으로부터 감동이 전해지는 그런 그림 같은 풍경들.

예를 들면 별들이 반짝이는 어느 가을의 해질녘 노을 같은 것 말이죠.

바쁜 일상속에서 직접 보진 못하더라도 상상을 해봅니다.

그러면 머릿 속에서 크고 작은 이야기가 펼쳐지거든요.

그것이 저의 작업의 첫번째 단계이고 남은 것은 그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죠.

그렇게 그림이 이야기를 만나고, 혹은 이야기에 그림이 더해지는 과정을 만드는 일은 무척이나 즐겁습니다.

가장 열정적으로 임하는 것은 그림이지만 그에 못지 않게 글쓰는 것도 좋아합니다.

Have you ever happened to be struck by a touching scene in your daily life?

The scenes that start out in a corner of your heard and propagates through the entire body.

Like starry nights or the twilight that dyes the fall evening with the heart-throbbing red color.

Well, if not, you can at least picture up these scenes.

Then the scenes trigger a whole variety of stories and episodes in your mind.

This is the first step of my work, which is followed by doing my best to compete the drawing.

I love my work, as I enjoy meeting with my own scenes, adding stories to them and painting them on my canvas.

My priority goes to drawing these pictures. But I love writing as well.

Illustrator Chang Ha Park (Sharp) 

sharpxiii@naver.com

http://www.grafolio.com/sharpxii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