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문으로 만들어진 ‘미디어실’과 ‘회의실’은 예약을 하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회의실은 빔프로젝터 등의 시설이 있고, 미디어실에도 최신 컴퓨터가 있어 예술가들의 열띤 토론이나 예비창업가들의 미팅에도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그레이룸(다목적홀)과 화이트룸(전시실) 등은 예술청년가들은 물론 시민들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예약을 하면 '연습실’에서 밴드 연습을 할 수 있다. ⓒ김민선
‘화이트룸’에서 현재 ‘Branch Point’가 전시 중이다. ⓒ김민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