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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보그화된 신체와 기계의 미적 왜곡
사이보그화된 신체는 단순한 인간 신체의 복구가 아니라, 기계를 통해 신체적 기능을 강화하며 새로운 형태의 미적 표현을 형성한다. 사이보그 캐릭터들은 신체 일부가 결여된 상태에서 기계를 통해 이를 보완하고, 그 과정에서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강화된 전사적 이미지를 부각한다. 예를 들어, 마블 시리즈의 아이언맨이나 윈터 솔저는 기계적 보철을 통해 전투 능력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이 과정에서 기계가 신체의 확장으로 작동하며 강력한 미적 상징으로 기능한다. 일본 애니메이션의 사이보그 009와 공각기동대에서 나타나는 초인적 능력과 인간 신체의 결합은 이러한 사이보그 미학의 대표적 예시이다.
이는 현대 미디어에서 기계와 신체가 융합된 새로운 미학적 패러다임을 제시하는데, 필자는 이를 일컬어 ‘메카토르소’라고 명명하고자 한다. 메카토르소라는 용어는 '메카(Mecha)'와 '토르소(Torso)'의 결합을 통해 필자가 고안한 개념이다. 여기서 메카는 일본에서 시작된 거대 로봇이나 기계적 전투 장비를 의미하며, 주로 로봇 애니메이션이나 SF 장르에서 기계화된 캐릭터나 로봇을 지칭한다. 메카는 단순한 기계화 표현 도구를 넘어서 거대한 힘과 기계적 능력을 상징하며, 이를 조종하는 인간은 종종 전사로써 묘사된다. 메카토르소는 이러한 융합적 미학을 성적 어필과 전투력의 혼합된 형태로 변형시킨다. 최근 인공지능이 생성하는 여전사의 모습들 중 대부분이 신체의 일부가 기계로 대체되면서도 단순히 전투 능력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성적 매력을 강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는 점에서 사이보그와는 다른 차원을 형성한다. 즉, 사이보그가 신체 기능의 강화와 전사의 상징으로 작용하는 반면, 최근 메카 토르소로 생산되는 여전사들의 이미지들은 성적 소비와 기계적 힘이 병치되는 방식으로써 제한적으로 작동한다.
[사진1] 공각기동대 메인 포스터
디지털 시대의 토르소, 메카토르소 (Mecha Torso)
디지털 미디어와 인공지능의 시대에서 메카토르소는 고대 토르소 조각상의 개념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개념에서 출발한다. 메카토르소는 신체의 일부를 성적 매력의 상징으로 남기고, 나머지 부분을 기계적 요소로 대체하여 기능적 완전성과 성적 어필을 동시에 추구하려는 캐릭터들이 증가하고 있다. 시각예술의 역사로 보자면, 게임캐릭터의 과장된 전사의 표현과 일본애니메이션의 사이보그 묘사에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여진다. 이는 고대 토르소 조각상이 신체의 일부가 상실된 불완전함 속에서 완전함을 상상하게 하는 미적 기능을 가졌던 것과 유사한 방식으로, 현대 디지털 캐릭터에서도 여전히 신체 파편화가 사이보그라는 영역에서 미적 요소로 사용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토르소는 미(美)의 점령군(1) 글에서 언급했듯이, 고대 그리스 조각상에서 발견된 몸통 부분만 남은 신체 조각을 의미하며, 구체적인 이유는 모르지만 결과적으로 상실된 신체 일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미적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중요한 요소로 여겨진다. 메카토르소는 이러한 고대의 토르소 개념을 인공지능 시대의 사이보그와 신체담론이 존재하는 현대시점에서 재구성하였으며, 여성의 신체에서 성적 매력이 있는 부위(가슴, 엉덩이, 골반)만 남기고 나머지 부분은 기계적 요소로 대체하는 방식을 의미한다고 규정할 수 있겠다.
메카토르소는 고대의 토르소 조각상이 불완전함 속에서 완전함을 상상하게 했던 것과 유사하게, 사이보그 전사로 묘사된 신체 파편화를 통해 미적 요소로 사용된다. 그러나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은 이러한 신체의 파편화가 성적 어필을 위한 도구로 지나치게 활용되고 있다는 점이다. 메카토르소의 캐릭터들은 가슴, 엉덩이, 골반과 같은 성적 매력 부위는 남기고, 나머지 신체를 기계적 요소로 채워 전사로서의 강력한 이미지를 표현하려고 하지만, 실제로는 전투 능력과는 무관하게 성적 매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실용성과 거리가 먼 장식적인 기계적 요소가 사용되고 있다.
[사진2] 여전사 사이보그 인공지능 생성 이미지
출처 : https://www.facebook.com/totalartai/
위의 사진을 보자면 전투에 필요한 신체 보호가 거의 없으며, 오히려 성적 어필을 위한 신체 노출만 강조되고 있다. 더구나 메카닉디자인은 기계의 기능성보다는 장식적 요소로 실효성있는 기능성은 배제된 상태이다. 이는 현대 미디어에서 여성 전사들이 전사로서의 기능성을 강조하기보다는, 성적 소비의 대상이 되는 방식의 클리셰를 따르고 있음을 보여준다. 여전사들은 전혀 전사의 역할을 수행할 만한 신체적 조건을 가지고 있지 못한 채, 사진촬영을 위해 카메라 앞에 서 있는 모델의 코스튬 플레이에 지나지 않는다.
[사진3] 여전사 사이보그 인공지능 생성 이미지
출처 : https://www.facebook.com/totalartai/
결국 그녀들은 실질적인 전투 능력을 갖춘 전사라기보다는, 성적 소비를 위한 도구로 기능하고 있으며, 전사의 주체성보다는 성적 환상을 충족시키는 역할에 그친다. 포즈 또한 성적 매력을 강조하는 광고나 모델의 자세에 가깝다. 이는 기계와 신체가 결합된 강인한 전사를 상징하기보다는, 포르노적 상징성을 드러내며 성적 대상화가 여전하다는 점에서 문제를 일으킨다. 살결과 금속 기계의 대비는 시각적 긴장감을 제공하지만, 그 긴장감은 미적 균형이나 기능성에서 나오는 것이 아닌, 성적 상징을 극대화하는 도구로써 사용된다. 이러한 디자인 요소는 여성 캐릭터가 상품화되어 남성의 성적 시각을 충족시키기 위해 기계적 보철을 이용하는 도구로 전락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기계 장치는 신체 일부를 대체하면서도 그 위치와 사용 목적이 전투력을 부각하기보다는 시각적 소비에 더 중점을 둔다.
불행중 다행인 것은 이러한 모순들이 가능세계 양상 시스템(Modal Logic System)(2) 안에 넣고 보면 별 문제가 될 것 같지 않아 보일수 있다는 점이다. 이 시스템은 현실에서 불가능한 요소들을 "가능한 세계"라는 개념을 통해 논리적으로 설명하며, 현실에서는 일어나지 않을 사건들을 게임 세계 안에서는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만든다. 게임 내 물리적 환경이 그 안에서만 유효하고 현실과 다른 물리 법칙이 적용되는 상황에서, 사실성에 대한 의무는 다소 느슨해진다. 따라서, 게임 속에서 물리적 한계를 무시한 메카토르소 캐릭터가 전투에 참여하지 않고 단지 포즈만 취하는 모습도 그 세계관 안에서는 허용될 수 있는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이미지들은 여전히 공격을 위해 돌격하는 전사와는 별개로 카메라 앞에서 섹시 포즈만 취하고 사진을 다 찍으면 집으로 돌아가는 모델 직업 여성들로만 여겨지는 한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가능세계의 논리에 맞더라도, 메카토르소 이미지가 성적 대상화의 관점에서 비판을 피해가기란 쉽지 않다.
위에서 사례로 살펴본 사이보그 전사 이미지는 남성 중심의 시각적 소비에 맞춰 성적 매력을 극대화하는 방식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이러한 묘사 방식은 여성 캐릭터들의 주체성을 약화시키고 전사를 성적 대상으로 축소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기계적 결합과 전투력이라는 테마는 본래 미적 다양성을 제공할 수 있는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묘사는 여전히 성적 대상화에 중점을 둔 방식으로 남아 있을 뿐이다. 따라서, 메카토르소라는 개념은 기계와 신체의 결합이 성적 어필을 넘어서 실질적 전투 능력과 기능성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변화해야만, 여성 캐릭터가 성적 소비의 대상에서 벗어나 전투의 주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현대 미디어에서 여성 신체의 성적 소비와 전사의 주체성 사이에서 일어나는 모순을 비판적으로 바라보고, 여성 캐릭터가 전사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도록 디자인적 접근을 재고해야 함을 시사한다.
영화 Crash가 생산한 신체 파열과 성적 충족

[사진4] 영화 Crash 포스터
이전의 칼럼에서 영화 Boxing Helena를 사례로 들었다면 본 칼럼에서는 짧게나마 이 영화를 소개하고자 한다. 영화 Crash (1996)(3)는 기계와 신체 파열을 성적 충족의 도구로 활용한 독특한 영화이다. 이 영화는 인간의 파편화된 신체와 자동차 충돌을 통해 신체가 기계와 결합할 때 느끼는 성적 욕망을 다루며, 신체 손상이 곧 성적 흥분을 자극하는 것으로 그려진다. 등장인물들은 자동차 사고 후 신체적 파손을 겪으면서 기계와 결합된 신체에서 성적 긴장감을 경험하게 된다. 이는 기계적 파괴와 성적 욕망이 동시에 나타나는 모순적 긴장감을 표현하는 점에서 메카토르소와의 연결고리를 형성한다. Crash에서 신체가 기계적 힘에 의해 파열되고, 이 파열이 성적 만족으로 이어지는 구조는 메카토르소의 성적 대상화와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메카토르소는 신체 일부는 성적 매력으로 남기고, 나머지는 기계로 대체하는 방식으로 성적 어필과 기계적 힘을 병치시키며 소비되는 방식인데 이 부분에서 두 작품 모두 파편화된 신체가 성적 상상력과 결합되어 기계적 힘과 성적 매력이 동시에 소비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한국에서는 “대담하고 뻔뻔한 영화! , SEX, 자동차, 충돌”라는 독특한 로그라인을 창작하여 홍보하기도 하였다. 당시 Crash는 매우 논란이 많은 영화였으며, 많은 비평가들이 이 영화를 비판적으로 바라봤다. 이 영화는 제49회 칸 영화제 특별심사위원상을 수상하였다. 당시 심사위원장이었던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은 이 영화를 극혐했고 뻔뻔해서 상을 탔다는 말을 남기기도 하였다고 한다. 반면 마틴 스콜세지는 극찬을 하였다. 영화의 두 거장의 상반된 반응은 신체와 자동차 철에 의한 신체의 파괴, 그리고 성이 결합된 기묘한 조합을 반영한다. Crash는 기계와 신체의 결합이 성적 환상의 도구로 사용된다는 점에서, 현대의 메카토르소 캐릭터들이 성적 매력과 기계적 힘을 병치하여 소비되는 방식과의 유사성을 보여준다.
메카토르소와 성적 대상화: 미녀와 야수의 현대적 변형
메카토르소는 종종 미녀와 야수라는 고전적인 구도를 재해석한 형식으로도 나타난다. 여기서 야수는 거대한 기계나 로봇으로, 미녀는 그 기계를 조종하거나 보호받는 여전사로 그려진다. 기계시대의 근대에서는 여성들이 주로 수동적인 역할을 맡고 남성의 보조자 역할을 하는 모습이 강조되었지만, 현대에서는 여성이 직접 거대한 기계를 조종하며 주체적인 전사로서 등장하는 경향으로 변화되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극명한 차이를 보인다. 여성은 더 이상 기계의 뒤에서 보호받는 존재가 아니라, 전투의 주체로서 기계를 다루고 전투를 이끄는 역할을 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결국은 그 시도조차도 성적 어필의 종착지로 귀결된다.

[사진5] 여전사 사이보그 인공지능 생성 이미지들
출처 : https://www.facebook.com/totalartai/
고대 토르소와 메카토르소는 둘 다 불완전한 신체를 강조하면서도 완전한 미적 경험을 제공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고대의 토르소는 주로 시간이 흐르면서 파괴된 신체 일부에서 이상적 아름다움을 상상하게 만드는 역할을 했다. 반면 메카토르소는 현대 미디어에서 여성 신체의 성적 매력을 남기고자 기계로 신체의 나머지를 채움으로써 미적, 성적 상상력을 자극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이 과정에서 남겨진 신체 부위는 주로 성적 매력이 강조된 부분이며, 나머지 신체는 기계로 대체되어 기능적 완전성을 상징한다. 그런 측면에서 이미지 생성시 배경은 매우 중요하게 작용한다, 인물의 사실적 표현과 전사로써의 정당성을 보장받으려면 거대로봇의 등장이 필수적이게 마련이다. 고대의 토르소는 인간의 불완전함 속에서 완전성을 상상하게 만든 반면, 메카토르소는 기계와 결합한 기능적 완전성과 성적 대상화를 동시에 추구한다. 즉, 고대 토르소는 주로 예술적 불완전성에 의존했지만, 메카토르소는 기계적 완전성을 통해 성적 매력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고대 토르소와 메카 토르소는 표현방법에 있어 병치와 대조를 시켜 극도의 결과를 얻으려려는 것에서는 점을 발견할 수 있다. 벨베데레 토르소에서 발견된 절단면이 장군의 자결 스토리와 만나면서 미적 쾌를 경험한 미켈란젤로의 순간처럼 메카토르소는 거칠고 거대한 기계적 요소를 연약한 여자의 살결과 결합시킴으로써 전투력과 성적 어필을 동시에 지니게 한다. 이는 단순한 신체 파편화가 아니라, 기계와 인간의 융합을 통해 힘과 나름대로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표현하려는 의도로 보여진다. 1편의 칼럼에서 1차 세계대전을 기점으로 한 보철의 유행을 언급했듯 사이보그역시 디스토피아적 관점에서 보자면, 사고나 전쟁으로 인한 물리적 힘에 파되된 신체를 전제로 하고 있다는 점이 유사하다고 보여진다. 특히 마블 캐릭터들은 핵의 불완전한 반응에 노출된 신체가 변이된 점을 감안한다면, 예술의 미적 발전은 전쟁과 파괴, 돌연변이에서 기인한 것이 이외로 많다고 여겨진다.
하지만 메카토르소가 여성의 신체에서 성적 매력을 강조하는 주요 부위만을 남기고, 나머지 신체는 기계적 요소로 대체된 형태를 취한다는 점에서 고대의 토르소가 파손된 상태로도 여전히 이상적 미를 전달하려 했던 것과는 차이점이 있다. 사이보그화된 여성 전사는 이러한 메카토르소의 대표적 예시로, 그녀는 강력한 전사적 능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동시에 성적 매력으로 소비되는 대상이기도 하다. 이러한 여성 캐릭터들은 기계와 인간의 경계를 허물면서도, 신체의 일부는 성적 대상화가 더 강조되어 있다. 결국, 메카토르소는 성적 어필이 중심이 된 신체 일부와 기계적 전투력을 상징하는 나머지 부분이 결합된 형태로 나타나며, 이는 현대 미디어에서 여성 신체가 성적 어필의 도구로 남아 있는 경향을 보여준다. 결국, 메카토르소는 기계화된 신체와 성적 어필의 도구로 변형된 신체 일부를 결합하며, 현대 미디어에서 여전히 여성의 신체는 여전히 성적 대상으로만 소비되고 있다는 점에서 실망감을 남긴다. 이는 여성 전사로서의 주체성이 부각됨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신체가 여전히 남성적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한 도구로 전락해 버리는 문제점을 드러낸다.
결론: 메카토르소와 성적 소비의 문제에 대한 비판적 시각
메카토르소라는 개념은 여성 전사가 기계적 힘과 성적 매력을 동시에 드러내는 이중적 상징을 지니고 있다. 현대 미디어는 기계화된 여성 전사를 통해 여성을 강력한 전투 주체로 묘사하는 한편, 여전히 성적 대상화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는 여성 주체성과 성적 소비라는 모순적인 요소가 결합된 방식으로, 여전히 남성적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한 도구로 여성 신체가 사용되고 있다는 점에서 비판적 시각으로 바라보게 한다.
인공지능으로 생성된 여성이 주도하는 캐릭터들이 늘어나고, 그들이 거대한 로봇이나 메카를 조종하며 강력한 존재로 그려진다는 점은 표면적으로는 여성 주체성의 상징처럼 보일 수 있다. 그러나, 메카토르소는 이러한 주체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성적 클리셰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한계가 분명하다. 여성 전사의 성적 매력을 부각하는 방식은 캐릭터의 주체성을 약화시키며, 남성 관객을 위한 성적 소비의 대상으로 기능하게 한다. 이는 전투력과 성적 대상화를 동시에 강조하는 모순된 이미지로, 결국 여성 주체성의 약화와 성적 환상에 대한 모순된 결과를 초래한다.
여전사가 강력한 전투력을 지닌 존재로 그려지면서도, 성적 대상화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은 여전히 미적 소비의 대상이 여성 신체에 머물러 있음을 시사한다. 결국, 메카토르소는 기계화된 신체와 인간 신체의 결합을 통해 전투적 힘과 성적 매력을 동시에 드러내려는 시도를 하려다가, 그 과정에서 여성 신체의 파편화가 성적 소비의 도구로 남아 있는 것으로 머무르고 만다. 이번 글의 마지막은 조용히 말없이 누워 있는 10세기 바이킹 여전사의 무덤사진으로 대신하고자 한다. 그녀는 어떠한 모습이었을까?
[사진6] 10세기 바이킹 여전사의 무덤 스케치 모습
사진 출처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1923213
1) https://www.amazon.ca/Ghost-Shell-Anime-Poster-inches/dp/B07W86BKCJ 2) 가능세계의 양상 논리 시스템(Modal Logic System)은 철학적, 논리적 이론으로, 게임 세계관을 구축할 때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시스템은 현실에서 불가능한 요소들을 "가능 세계"라는 개념을 통해 논리적으로 설명하여, 현실에서는 일어나지 않을 일들을 게임 세계 내에서 자연스럽게 느끼게 만듭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Possible_world
3) 제임스 G. 발라드의 소설 크래시를 제임스 스페이더, 홀리 헌터 주연으로 데이비드 크로넨버그가 영화화한 작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