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거슬러, 상균이를 만나러 가다.
화려한 조명과 강렬한 태양 아래서도 그 누구보다 가장 빛났던 너의 모든 순간들. 봄과 함께 돌아오는 너의 생일을 맞아 너로 인해 행복했던 날들을 되짚어 본다.
이 세상에서 가장 찬란하게 빛나는 너에게 그 어떤 찬사를 보내도 부족해.
환한 미소로 가슴 벅찬 행복을 주던 너.
네가 주는 행복만큼 너 역시 사랑 받고 가슴 벅찬 행복을 느끼길. 우리의 시간은 영원과도 같을 테고 넌 늘 빛날 테니까. 언제나 함께 하자.
■참여작가
누나
■전시구분
사진
■전시주제
JBJ 김상균
-2018 Gyunniday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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