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센터예술의시간은 2026년 4월, 전시 관람에서 나아가 각자의 시선과 생각을 나누며 전시 경험의 폭을 넓혀가는 <예술모임>을 시작한다. 첫 번째 모임은 전시 《잔여물들》의 김진기 작가와 함께한다.
김진기 작가는 사진 이미지 위에 회화적 개입을 더하는 방식을 통해, 이미지에 남겨진 흔적과 ‘잔여’의 감각을 탐구해왔다. 그의 작업은 하나의 장면을 단순한 기록으로 머무르게 하지 않고, 새로운 인상이 덧입혀지는 과정이자 또 다른 사건이 발생하는 장면으로 확장된다.
<예술모임 #김진기>에서는 작가가 직접 자신의 작업 과정과 전시 《잔여물들》에 담긴 이야기를 전한다. 장소를 발견하고 선택하는 과정, 그리고 촬영한 사진과 회화적 감각이 만나며 예측할 수 없는 장면이 만들어지는 순간에 대해 나눈다.
이후 참여자들은 예술의시간 공간을 함께 살펴보며, 각자의 시선으로 인상적인 ‘추상’ 장면을 발견하고 사진으로 기록한다. 같은 공간 안에서도 저마다 다른 대상을 주목하는 경험은, 이미지가 객관적인 기록이 아니라 각자의 감각과 선택에 의해 새롭게 구성된다는 점을 드러낸다.
마지막으로 서로가 발견한 이미지를 공유하고 이야기를 더하며, 하나의 장면이 각자의 해석과 시간에 따라 어떻게 달라질 수 있는지 함께 경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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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안내
◆ 일시 | 2026. 4. 25.(토) 14:00 - 15:30
◆ 장소 | 아트센터예술의시간 2층
◆ 진행 | 김진기 작가
◆ 대상 | 누구나
◆ 문의 | 02-6952-0005, instagram DM @artmoment.dok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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