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건국대학교 현대미술과 학부졸업
2017 visva bharati university M.F.A painting in fine art (india) 석사졸업
고대로부터 자연의 섭리를 통해 지각하고 습득하던 인간의 지식은 이제는 0과 1, 만물의 수로 이루어진 컴퓨터로부터 더 다양하고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선대로부터 입에서 입으로 내려오던 우파니샤드나 인도 철학이나 석가 철학의 무상한 지식, 사멸하는 지식들이 디지털 매체를 통해 시각적으로 전달되는 것이 일반화 되었다.20세기 들어 급변하는 디지털 기기의 등장은 지난 수 천년동안 이어온 철학과 예술, 문화들을 급변시키고 있다. 디지털 매체에서 오는 지식들은 철학, 가치, 종교, 인간 존엄성의 본질 등을 뛰어넘어 질서와 법칙도 없이 무한하게 쏟아져 나와 디지털 가상의 세계와 실존의 인간 세계의 분간을 흐트러뜨리고 있다. 이는 그림과 사진에 불과한 것을 혼동하여 인간세상이 참된 삶이 무엇인지 사이버 세계에 가려져 혼돈을 가져왔다. 참된 가치와 본질을 알아보지 못하고 재물과 돈의 미혹에 빠져 인간을 비인간화시키며 인간으로써의 실제를 인정하지 못하고 인정받지 못하는 사회의 굴레로 돌아가게 된다. 허상과 무상의 지식이 인간을 미혹하는 것이다.앞으로의 미래는 인간의 삶의 큰 부분인 디지털 가상의 세계로부터 오는 참됨과 폐해, 도덕과 비도덕, 참된 가치와 잘못된 가치를 어떻게 분간하고 받아들이며 공생할지를 살펴보고 인간의 본성과 본질을 되돌릴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한다.명상의 신비주의(visionary) 영역을 미술을 통하여 실체화하고, 관중들의 직관적인 눈을 발달시키는 방안을 객관적으로 제시 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인도에 뿌리를 두고 있는 힌두이즘의 요가, 불교에 베이스를 두고 연구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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