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노트]

누구나 힘든 시간과 시련의 시기를 겪으면서 살고 있습니다.

작가도 역시 그런 시간을 살아오면서 추락하고 견뎌내고 무뎌져가기도 한 것 같습니다.

세상에 아름다운 것들이 얼마나 많고 소중한지 모른 채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눈앞의 이익이나 즐거움에 취하여 소중한 것들을 놓치고 있는지 모릅니다.

작업은 그렇게 시작됩니다. 희망이라는 메시지를 화두로 바라고 기도하고.

어쩌면 갈망하는 그런 소망들을 이야기합니다.

지나온 시간들에 대한 후회와 자책을 뒤로하고 꿈꾸는 사람으로 살고 싶은 사람들에게

한 순간일지라도  위로가 되는 그림.

살아가는 힘이 미약하고 힘들지만 그래도 아직은 희망을 품고 살 수 있다는 믿음을

작가의 눈을 통하여 주고자 합니다

Everyone lives through difficult times and trials.

I think the writer has also been able to fall, endure, and become dull throughout his life.

There are many people in the world who live without knowing how many beautiful things are and how precious they are.

I don't know how many people are missing out on the precious things that are in the immediate interest or pleasure.

That's how the job starts. I hope and pray for the message of hope.

Maybe it's the kind of wish that you're longing for.

To those who want to live as a dreamer, leaving behind regrets and remorse for the time that has passed.

A picture that comforts even for a moment.

The power to live is weak and hard, but I still believe that I can live with hope.

I'd like to give it to you through the eyes of

[작가 소개]

경기도를 기반으로 아크릴화와 수채일러스트 작업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밝은 내일이 있다는 희망적인 메세지를 

빛을 잃고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전해주고자 합니다. 

* Hong Ik Technical College, Department of Metal

* Gallery Cafe Julle solo Exhibition

* Instagram: @j_kim_artwork